나미야 잡화점의 기적(2017) 감상

나미야 잡화점의 기적

스토리 - 이건 논 할 필요가 없다. 각색했다 하더라도 원작이 너무 훌륭해서

내용 전개- 관점을 달리하면 매끄럽지 않고 뒤죽박죽 일수가 있는데 이 정도면 평균 이상
              놀런을 바라면 안 됨
              본인은 일본 영화를 선호하는 편

연기력- 연륜 있는 배우들이 아니기 때문에 말을 삼간다
           PS 나미야 할아버지는 야쿠자 영화에서 숨지는 역할로 자주 나오기 때문에 눈에 익을 거다

 

감성- 일본 문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한다

        킬링타임으로는 제격이야

        눈물 흘리는 사람도 더러 있을 거임 

마무리- 내가 영화 볼 때 크게 신경 쓰는 부분 중의 하나가 어떻게 끝내는가?이다
           웬만한 영화는 몰입감을 위해서 극 초반이나 중간부터 양질의 재료들을 쏟아부어버리기 때문에

           마무리가 좋지 못 함
           허접한 영화와 명작의 차이는 뒷심이기에
           이 영화는 그런 면에서는 탄탄함
           각각의 스토리들이 녹아들어 정갈하고 소박한 일본식 요리를 탄생하게 함